어떻게 살다보니 미국에서 프리랜서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.
영어는 잘 못하지만 먹고는 살아야 하기 때문에 실전 주문팁 등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.
나중에 시간이 많이 지난 후 이글을 다시보게 되면 재미 있을거 같네요.
* 주문 팁
1) 메뉴 선택
버거 메뉴 선택하시면 되고 알아두셔야 할 점만 말씀드리면
Nomal / Little 의 차이점은 패티의 차이입니다. 리틀은 1장, 일반은 2장
저는 베이컨 치즈 버거 를 선택한다고 했다면 자기 차례 도착하자마자 말씀하시면 됩니다.
Hello, Can i get bacon cheese burger.
2) 토핑 선택
자유의 나라 미국답게 역시 선택지가 엄청 많습니다.
검정색은 보통 가장 많이 선택하는 토핑입니다.
만약 토핑을 말하지 않으면 빵-패티-치즈-빵 이렇게만 주니까 꼭 챙기셔야 합니다.
2-1) 난 기본이면 충분해.
- All the way Please.
2-2) 난 내가 원하는것만 먹을거야.
- Can i get Lettuce, Pickles, Tomato, Ketchup, and Mustard Please.
주문받는 사람이 포스기에 입력 해야하기 때문에 천천히 또박또박 말씀하시는게 제일 중요합니다.
3) 감자튀김과 음료 선택
보통 이정도 주문하고 나면 종업원이 질문을 합니다.
Q : Do you need fries or drink?
A1 : (little) fries and (regular) drink.
A2 : can i get (little) fries.
A3 : no thanks. that's all.
4) 주문완료 이후에 먹고갈건지 가지고 갈건지 물어보는 경우가 엄청 ~ 많은데
Q : For here or to go?
A1 : For here.
A2 : To go.
보통 식당에서 주문할때 현지인들은 거진
Can i get 으로 주문을 하더라고요.
한두번만 해보시면 앞으로 주문은 문제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ㅋㅋ.
마지막으로 엄청난 꿀팁 하나 놓고가겠습니다.
감자튀김 그냥 주문하시면 진짜 말도 안되게 짜서 손도 대기 힘듭니다.
어지간 하면 소금을 좀 적게 뿌려달라고 말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거에요.
A1 : Just a little bit of the salt. (주문 마지막에 이야기할 떄)
A2 : Please go easy on the salt.
상황에 맞게 이야기 하시면되고
못알아들으면 결국 이야기하다보면 다 통용되더라고요.